1966년 12월 5일에 태어난 이승철은 수원대학교 기계학과를 중퇴했다. 1985년 그룹 부활의
보컬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1989년 솔로로 독립하였다.
애절한 발라드풍의 노래를 많이 발표하였으며, 그룹 부활 시절의 히트곡 "희야", 솔로 독립 후의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부활과 재결합 후 발표한 "네버 엔딩 스토리" 등을 히트시켰다.
2007년 제19회 한국프로듀서상 가수 부문을 수상하였다.
발매한 음반으로는 [Mutopia], [The Secret Of Colors 2], [긴 하루]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