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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수춘천에서 태어나 자랐습니다. 강원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하였고, 지금은 강원도 홍천고등학교에서 국어와 문학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책 속에 파묻혀 지내면서 고전문학을 공부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이 고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글을 쓰고 있답니다. 이따금 미술과 영화의 동네로 산책을 하거나 훌쩍 여기저기 여행을 다니기도 하면서, 영화와 여행을 핑계 삼은 글을 쓰기도 합니다. 지은 책으로는 청소년을 위한 고전 『표해록-바다 건너 뭍길 따라 붓으로 그려낸 명나라 풍경』, 영화 에세이집 『내 안의 영화』와 『영화, 길섶에서 만나다』가 있습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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