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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프루아 드 페나르(Geoffroy de Pennart)대학에서 그래픽 예술을 전공하였으며 다양한 심성을 지닌 인간 존재를 간결한 글과 재미있는 그림으로 표현해 온 대표적인 프랑스 동화 작가입니다. 2008년 출간된『들러리가 된 공주의 용』은 몇 해째 베스트셀러에 자리하고 있는 그의 대표작으로서 이 책으로 그는 프랑스의 어린이재단(MVE)으로부터 아동문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2011년 그 후속편인『대스타가 된 공주의 용』을 통해 상처 받은 존재의 구원과 화해를 그려냄으로써 그의 인간 존재 이야기는 더욱 깊이를 더해 가고 있습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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