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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과학/공학/기술
국내저자 > 번역

이름:장대익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직업:대학교수

기타:카이스트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최근작
2024년 7월 <[도서+아카데미] <종의 기원> + 정우현 강연 (진화론은 어떻게 시작되었나_7월 24일 오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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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익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교수로, 과학과 인문학의 경계에서 공감과 소통을 바탕으로 새로운 교양의 기준을 제시하는 진화학자이자 과학철학자다. ‘인문적 과학’과 ‘과학적 인문학’의 새로운 길을 놓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KAIST 기계공학과에 진학했으나 공부에 흥미를 잃고 방황의 시간을 보냈다. 이후 전공을 바꿔 서울대학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 들어간 뒤, 그리고 진화생물학을 만나게 되면서 자신의 삶을 바꾸는 ‘호기심과 열정’을 발견했다.
이 책에서 지은이는 ‘원숭이가 진화하면 사람이 된다’는 식으로 진화론을 오해하는 사람들에게 진화론의 진면목을 알려주기 위해 ‘논쟁’이라는 방법을 선택했다. 과학철학자이자 진화학자로서 “나의 지적 정체성을 가장 명확히 드러내는 책”이라고 스스로 평했듯이, 여기서 그는 그동안 연구한 많은 것들을 다양한 등장인물의 논쟁 속에 흥미롭게 녹여냈다.
서울대학교 행동생태연구실에서 인간 본성을 화두로 하는 ‘인간 팀’을 이끌었고, 영국 런던정경대학교에서 생물철학과 진화심리학을 공부했다. 일본 교토대학 영장류 연구소에서는 침팬지의 인지와 행동을 연구했고, 미국 터프츠 대학교 인지연구소의 인지철학자 대니얼 데닛 교수의 날개 밑에서 마음과 문화의 진화를 공부했다. 《다윈의 서재》, 《인간에 대하여 과학이 말해준 것들》, 《쿤 & 포퍼: 과학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다윈 & 페일리: 진화론도 진화한다》, 《생명은 왜 성을 진화시켰을까》, 《종교 전쟁》(공저) 등의 책을 썼고, 《통섭》 등의 책을 우리말로 함께 옮겼다. 최근에는 도덕성과 문화의 진화를 연구하고 있다. 제11회 대한민국과학문화상(2010년, 교육과학기술부)을 받았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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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울트라 소셜> - 2017년 6월  더보기

“제발 외계인으로 빙의해보세요.” 장대익 교수는 우리에게 이런 뜬금없는 제안을 종종 한다. 외계인이 지구인을 알기 위해 여기까지 왔다면 대체 어떻게 했을 것 같냐고. 그는 말한다. “그들은 틀림없이 사피엔스의 역사와 문명을 면밀히 훑어볼 것이며 관찰과 실험을 통해 사피엔스의 마음과 행동을 더 깊이 이해하려 했을 것이다.” 그렇다면 그들이 인간을 이해하기 위해 활용한 지구인의 지식 분야가 문학, 역사, 철학만은 아닐 것이다. 공학도로 출발했지만 과학철학자와 진화학자로 활동하고 있는 장대익 교수는 인간을 이해하기 위해서라면 지구의 모든 지식을 총동원해야 한다고 믿는다. 그는 이 책에서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라는 철학적 관의 뚜껑을 열어젖히고 인간 고유의 초사회성에 대한 과학적 발견들로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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