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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윌리엄 윌키 콜린스 (William Wilkie Collins)

성별:남성

국적:유럽 > 중유럽 > 영국

출생:1824년, 영국 런던 (염소자리)

사망:1889년

최근작
2024년 7월 <바다에서 온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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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윌키 콜린스(William Wilkie Collins)

찰스 디킨스와 더불어 영국 빅토리아 시대를 대표하는 작가. 풍경화가였던 윌리엄 콜린스의 아들로 1824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났다.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미술과 글쓰기에 남다른 재능을 보였다. 성장해 법률학교에서 변호사 공부를 했으나 1847년에 죽은 아버지를 회고한 <윌리엄 콜린스의 회고록>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으로 작가로 변신한다.

당시 선정소설이라고 불렸던 수수께끼로 얽힌 기괴한 이야기를 담은 고전 추리소설 계파에서 두각을 드러내면서 복잡하고 불안한 인물 심리와 사건을 교묘하게 그려내는 재능을 가감 없이 발휘했는데, 특히 1851년 찰스 디킨스의 주간잡지에 소설을 발표하면서 20세기의 대표적인 심리사회파 미스터리 작기로서의 입지를 다지게 된다.

그의 대표작인 《흰옷을 입은 여인, The Woman in White》(1860)과 《월장석, The Moonstone》(1868) 등은 발표와 동시에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고 특히 《흰옷을 입은 여인》은 복잡한 서스펜스와 매력적인 이야기 전개로 지위고하와 관련 없는 폭넓은 사랑을 받았다.

심지어 빅토리아 여왕의 궁정 주요 인물들도 전전긍긍하며 그의 다음 연재를 기다릴 정도였다. 이 책에서 그는 인간의 복잡한 내면과 사회 모순에 대한 대중의 주목을 요구하는 동시에 20세기에 두드러진 심리사회파 미스터리 작가의 원조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그만의 독특한 환상과 추리적 요소들은 이후 코난 도일을 비롯한 많은 추리 작가들에게 큰 영향을 끼쳤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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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흰옷을 입은 여인> - 2008년 4월  더보기

범죄 공판에서 한 사람 이상이 증언대에 서듯이 이 사건의 서술자 또한 여러 사람이다. 목적은 하나다. 사건과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람들을 차례대로 불러내 그들의 경험을 가감 없이 뽑아내는 것이다. 사건의 진행과정을 빠짐없이 추적해 가장 정확하고 이해하기 쉽게 진실을 드러내는 데 이보다 좋은 방법은 아직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럼 가장 먼저 스물여섯 살의 그림 지도교사인 월터 하트라이트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 윌리엄 윌키 콜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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