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몽드 퀴리아스는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했어요. 졸업 후 갈리마르와 플라마리옹, 걸프스트림과 같은 프랑스의 유명한 출판사에서 그림책과 어린이책에 삽화를 그리고 있어요. 그린 책으로는 『어린 공주』 『마지막 왈츠』 『왕의 이름으로』 『외계인의 메시지』 『신성한 약속』 『설탕』등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