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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여행

이름:정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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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 <떠나고 싶으니까 직장이다>

정지연

이화여대 국문과를 졸업한 후 13여 년 이상을 잡지와 책을 만들며 보냈다. 딱 3개월 다녔던 첫 직장을 시작으로 쌍용 홍보팀을 거쳐 <우먼센스> <여성동아> <쉬즈 브라이드> <위드> 등의 잡지를 만들었으며 노블하우스, 랜덤하우스코리아에서는 소설책을 만들었다. 해외소설팀장을 마지막 직함으로 하고, 2007년 가을 혈혈단신 뉴욕으로 재충전 여행을 떠났다. 8번의 입·퇴사를 반복할 때마다 역술원을 찾아다니느라 한 밑천 날리기도 했지만 그 경험을 바탕으로 입·퇴사 및 재충전에 관한 한 멘토로 통한다.

늦깎이 학생이자 아마추어 미술 애호가로 뉴욕에서 1년을 살고 홍대 앞으로 돌아왔는데, 그 여행을 계기로 ‘곧 죽어도 회사형 인간’이라는 그간의 신념을 가뿐하게 버렸고 취직을 영구 포기했다. 대신에 노트북과 취재수첩 하나면 뚝딱인 프리랜서 에디터이자 작가로, <스트리트 H>의 편집장으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뉴욕에서 접했던 로컬 매거진이란 존재에 착안해 홍대 앞 문화 매거진 <스트리트 H>를 창간, 현재까지 20호 넘게 발행했으며 별 일 없는 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행할 예정이다.《카페탐험가-뉴욕에서 홍대까지》를 집필했으며《100만번째 뉴욕》《크라잉넛-어떻게 살 것인가》등의 책을 기획·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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