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지연이화여대 국문과를 졸업한 후 13여 년 이상을 잡지와 책을 만들며 보냈다. 딱 3개월 다녔던 첫 직장을 시작으로 쌍용 홍보팀을 거쳐 <우먼센스> <여성동아> <쉬즈 브라이드> <위드> 등의 잡지를 만들었으며 노블하우스, 랜덤하우스코리아에서는 소설책을 만들었다. 해외소설팀장을 마지막 직함으로 하고, 2007년 가을 혈혈단신 뉴욕으로 재충전 여행을 떠났다. 8번의 입·퇴사를 반복할 때마다 역술원을 찾아다니느라 한 밑천 날리기도 했지만 그 경험을 바탕으로 입·퇴사 및 재충전에 관한 한 멘토로 통한다.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