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전문가로 현재는 ‘쏘리웍스 연합(The Sorry Works! Coalition)’의 대변인을 맡고 있다. 1998년에 형을 의료사고로 잃은 것을 계기로 의료과오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된 이후 의료분쟁의 합리적 해결을 위해 노력하던 중 ‘쏘리웍스 연합’을 설립하고 ‘진실 말하기’ 프로그램을 전세계에 확산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