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모은 기사가 약 3000개 가량이 되었다. 영어가 는 것은 물론 나의 일반 상식수준도 상상을 초월할 만큼 늘어나게 되었다. 그 즈음 이 모아둔 기사로 뭘 할 수 있을까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 책이 나오게 된것이다. 이 책은 단순이 영어기사를 해석해 놓은 것이 아니라 신문문장의 문어적인 표현을 실용 회화에서 쓸 수 있도록 풀어놓았고 신문 전영역에서 다루어지는 광범위성을 적용 각 영역에서 궁금해 할 수 있는 세계 특히 미국의 문화를 다뤄줘야겠다고 생각을 해 신문이 가지고 있는 고급적인 영어에 길거리에서 직접 들을 수 있는 현실 영어를 접목 슬랭과 더불어 문화를 풀어나갈 수 있게 이 책이 탄생하였다.
내가 이 책에 애착을 갖는 것은 하루아침에 계획하고 만든 것이 아니라 몇 년간 준비해 직접 책을 기획할수 있었고 문화기행을 통해 나 스스로도 많은 공부를 할 수 있었고 모르는 것을 나 스스로 찾아다니며 구했고 책 속에 들어가는 사진 역시 직접 찍음으로써 나 스스로가 내가 가지고 있는 색깔을 독자들에게 마음껏 선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정말 이 책의 탄생에 중요한 부분은 나 처럼 고생할수 있고 어쩌면 그 고생의 문턱에서 다시 돌아서버리는 많은 나 같은 의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내가 걸었던 시행착오를 얘기해주고 보다 쉬운 길을 보여줘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가 결국 영어신문을 읽지 않으면 견딜 수 없게 그들을 만들어주고 싶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