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도쿄의 메리 초콜릿 해외사업부에서 근무했으며 글로벌 컨설팅 회사인 액센추어 도쿄지사에서 일본과 한국의 하이테크 업체를 대상으로 한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2005년 현재 액센추어 서울 지점에서 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신입사원 진입사원>이, 옮긴 책으로 <일하는 사람을 위한 노트법>, <나와 조직을 살리는 실패학의 법칙>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