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단체는 2008년 정식 출범하여 자연과 함께하는 문학이라는 구호를 내걸고 “건강과 자연”, “건강한 문학인”으로 그동안 환경 지킴이로서 순수문학을 표방하는 단체로 활발한 문학 활동을 전개해 왔다. 2008년 창간 당시 환경시화전을 시발로 낙동강 환경청장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09년 “창원 벚꽃 문학세미나”, 마산음악관 야외무대 “장애인과 소통하는 시화전” 제5회 환경축제 “아름다운 어울림 시화전” 2012 7월 전국문인과 함께하는 “제1회 거제 문학의 밤,” “거제 일원 문학기행, 2013년 8월 ”제2회 부곡온천 문학의 밤“, 창녕일원 문학기행”을 개최하는 등 전국문인과 함께하는 행사를 거행했다. 아울러 “제1회 소통과 공감을 위한 전국문인 시화전”을 사천 한국우주박물관에서 4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장기간 개최하였으며, 2014년 4월 1일부터 5월말까지 부곡온천벚꽃길 “제2회 소통과 공감을 위한 전국문인 시화전”을 시행한 바 있으며, 2014년 12월 23일부터 부곡하와이눈썰매장 가는 길(걸개시화 2001점), 호텔 1·2층 로비에 액자시화 31점 전시와 무료 책 나눔 행사를 2015년 2월 2일까지 약 40일간 시행한다. 특히 본 단체는 자연은 우리의미래라는 것에 인식하고 인류 생명의 터전인 지구의 생태보전운동에 앞장서는 멸실공히 전국을 대표하는 환경문학 단체로 성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