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국내저자 > 여행

이름:이훈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42년, 광주

최근작
2014년 9월 <이순신과의 동행>

이훈

광주광역시에서 38년간 기자로 살았다. 1996년 현장을 떠난 뒤, ‘몸과 마음에 땟국처럼 덕지덕지 낀 가식의 언어를 털어내기 위해’ 무작정 전남 서남해안을 따라 2천여 리를 걷고 《내가 걸은 남도 갯길》(2009)을 펴냈다. 그리고 다시 ‘이순신 길’로 떠났다. 지금은 광주 대인동 ‘노인보호구역’에 있는 늙은 거리, 늙은 건물 4층에 움막 한 칸 얻어 살며 새로운 떠남을 꿈꾼다. 움막은 누추하지만 그래도 기웃거리는 객은 많다. 지난 4년여 이충무공을 비롯해 한.중.일 3국의 기라성 같은 인물들, 임금에서 무지렁이 백성들까지 많은 빈객이 오갔다. 이제 또 누가 거적문을 들치고 들어설 것인가.

* 1942년 광주광역시 생.
* 광주고등학교, 전남대 국어국문학과 졸업.
* 1968~2006년 언론사 근무.
* 조선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겸임교수, 언론중재위원 등.  

대표작
모두보기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