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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번역
국내저자 > 문학일반

이름:장현주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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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휴가 온 외계인>

장현주

서울대학교 소비자아동학과를 졸업하고 영화 잡지 『키노』 필자로 활동했다. 지금은 책, 영화, TV 드라마 등의 다양한 매체를 번역하고 있다. 번역한 작품으로 청소년소설 『우리 모두 별이야』, 영화 『세븐』『머니 토크』『아버지의 이름으로』『벅시』『택시 드라이버』, TV 드라마 『클로저』『식스 핏 언더』『특수 수사대 SVU』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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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개는 농담을 하지 않는다> - 2011년 7월  더보기

게리 분의 이야기는 미운 오리 새끼의 성공담이 아닙니다. 게리는 학교에서 내놓고 따돌림을 당하지만 그가 극복해 내는 건 주위의 시선이 아니라 자기 자신입니다. 이 책은 그 점에서 특별합니다. 게리는 남들이 비웃을 때가 아니라 스스로의 재능이 의심될 때 좌절하고, 잘나가는 아이들 축에 끼게 되었을 때가 아니라 코미디언으로 자신감을 되찾을 때 환호합니다. 사람은 모두 웃고 싶어 한다는, 남을 웃기는 게 자기 천성이라고 확신하는 게리에게 남들의 평가나 조롱은 그다지 큰 여파를 남기지 않습니다. 게리는 그저 최고의 유머를 만들어 내는 지난하기 짝이 없는 작업에 혼자 골몰할 뿐입니다. 어린 게리가 보여 주는 그런 초연함은 여러분을 강하게 끌어당길 겁니다.

- 옮긴이의 글 (23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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