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서(關西)는 오사카의 끄트머리로, 거기서 느긋하게 그림을 그리거나 자고 있습니다. 아마 자고 있을 때가 더 많을 겁니다. 자지 않을 때는 놀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대체 언제 일을 하는 건지. 심각한 의문이네요(식은땀). 본 작품은 안경쟁이 마녀님을 많이 그릴 수 있어서 즐겁습니다. 와-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