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로스앤젤레스, 모렐리아에서 미국학, 언론정보학, 정치학을 공부했다. 14년 동안 독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일간지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에서 다양한 보직을 거쳤으며, 이후 개발협력 분야에 뛰어들었다. 2011년부터 프리랜스 기자, 작가, 연설문 작성자로 활동하고 있다. 관심 분야는 지속가능성을 비롯해 외교 및 개발 정책이다. 여러 책을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