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6년에 태어났다. 대학교에서 미술교육학과 미술사를 공부했고, 뮌헨 대학교 미술교육학부에서 강의를 했다. 지금은 독일 가우팅에 살면서 순수 미술 예술가와 삽화가로 활동하고 있고, 미술관에서 교육을 담당하는 일을 하고 있다. 수잔나 파르취와 『어린이를 위한 뮌헨의 고성 탐방』을 함께 쓴 인연으로 이번 시리즈에도 함께 글을 썼다. 『마리엔광장의 뱀들』 『바이어른을 이끈 왕관』 등을 함께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