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대학교에서 MBA 학위를 받았고, 월스트리트에서 애널리스트로 활약했다. 모건스탠리에서 이사로 재직하던 중 워런 버핏으로부터 자신의 전기를 써달라는 제안을 받았고, 이 제안을 받아들여 2003년부터 2008년까지 이 책을 쓰는 일에만 전적으로 매달렸다.
2002~3년 연속 <리뷰 매거진>에서 “올해의 애널리스트”로 선정되었고, <비즈니스 위크>에서 벤 버냉키, 힐러리 클린턴과 함께 “2008년 주목할 만한 인물”로 선정되었다. <블룸버그 뉴스>의 칼럼니스트로도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