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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소설

이름:라우라 레스트레포

최근작
2009년 10월 <광기>

라우라 레스트레포

라우라 레스트레포Laura Restrepo는 1950년에 콜롬비아의 보고타에서 태어났다. 로스안데스 대학에서 문학을 공부한 후 대학원에서 정치학을 전공했고, 콜롬비아 국립대학에서 문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시사주간지 「세마나」의 출판인이자 기자로 활동했다. 1983년에는 콜롬비아 정부와 M-19게릴라 단체와의 평화협상위원회의 위원으로 임명된다. 그러나 이듬해 생명의 위협을 느껴 멕시코에서 5년 동안 망명 생활을 한다. 레스트레포는 M-19가 무장을 해제하고 공개적으로 야당 활동을 하게 되는 1989년이 되어서야 콜롬비아로 귀환한다. 레스트레포의 첫 번째 작품은 1986년, M-19게릴라 단체와의 협상 경험을 서술한 르포 <감격의 역사>이다. 멕시코 망명 생활이 끝나던 해에 첫 번째 소설 <열정의 섬>(1989)을 출간했다.

1997년에 멕시코의 ‘소르 후아나 이네스 델라 크루스 문학상’을 받았고, 1998년에 프랑스에서 출간된 최고의 외국소설에 수여하는 ‘프랑스 문화상’을 받았다. 그리고 2004년에는 콜롬비아의 마약계를 다룬 <헛소리>로 스페인의 ‘알파구아라 문학상’을 받았다. 이 외에도 <햇빛 아래의 표범>(1993), <달콤한 동반>(1995), <검은 피부의 애인>(1999), <방황하는 군중>(2001) 등을 출간했다. 2009년에는 아르헨티나의 독재를 다룬 <너무나 많은 영웅들>을 펴냈다. 저널리즘과 소설의 경계를 허물며 눈부신 문학적 성취를 보여 주고 있는, 라틴아메리카의 대표 작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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