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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 브도(Nicolas Bedos)연극 연출가로 실제 프랑스 예능계에서는 거침없는 입담으로 주목 받는 예능인. 동료 연예인에게 "당신 자리를 대신할 사람은 내가 40명도 넘게 안다"고 막말을 하거나 프랑소와 올랑드가 대통령으로 당선된 날 "이제는 아랍인들이 마음 놓고 도둑질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의 트위터에 올려 소동을 일으키기도 했다. 거만한 방송 이미지로 비난을 받기도 하지만 2012년엔 아카데미 수상자 장 뒤자르댕과 기욤 까네가 출연한 영화 <레스 인피데레스>에서 시나리오 작업과 자신의 첫 주연작인 <러브 인 비즈니스클래스>에서 공동 각색을 함께 하는 등 꾸준히 그만의 예술 세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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