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러시아 프레데릭 황제의 막내아들 발데마르 왕자의 개인교사를 거쳐 서기 1896년부터 1921년까지 25년간 베를린대학교 역사학 교수로 재임했다. 서기 1883년부터 1919년까지는 프러시아 연보.편집장을 역임했다. 제Ⅰ차 세계대전 후 독일대표단 일원으로 파리 평화회의에 참가해서 전쟁 당시 독일의 국가책임 문제를 다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