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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공동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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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소설 김봉한>

공동철

부산고. 서울대 전기공학과를 나와서 한국전력. 호남정유. 금성기전 등 국가기간산업체에서 근무하였고, 산업현장을 떠난 후에는 정신세계사 등에서 출판기획자로 근무하는 한편 한의학 연구에 심혈을 기울이면서 서구과학기술이 이르지 못하는 부분을 우리 전통지혜에서 찾고자 노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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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소설 김봉한> - 2019년 6월  더보기

인도 독립 영웅 간디는 “참된 인간이라면 애국자가 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달리 말하면 “휴머니스트는 본질적으로 애국자가 된다”고 말할 수 있다. 나는 경험적으로 이 말이 진실임을 알고 있다. ... 이 책을 진지하게 읽은 독자라면, 끝에 커다란 무거운 것이 가슴에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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