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46년 대만 타이베이 출생. 대만 국립정치대학 정치학연구소(석사)를 마치고 일본 아이유병원 및 쓰쿠바대학에서 유아교육학을 공부함
- 저서: 『난세경영술』, 『진(秦)기업의 흥망사』, 『북송의 위기관리』, 『전국시대의 우두머리 경쟁』, 『조조쟁패경영사』, 『전략기획가: 제갈량전』, 『약자에서 최대의 승자로: 유방전』, 『도주공전』, 『정지룡전』, 『악비와 진회』, 『1895년 팔괘산 결전』, 『손자병법 경영학』, 『디지털 역경』, 『디지털 역경이 감정을 말하다』, 『역경 위기 싱크탱크』, 『대만의 위기를 역경으로 풀기』, 『역경 파헤치기』, 『무위대지』, 『노자·장자·손자』 외에도 다수의 유아교육 관련 서적을 저작함
- 연광(聯廣)공사 사장, 대만 텔레비전 및 중국 텔레비전 프로듀서, 대만 사회대학교 교수, 베이징 의과대학교 감각통합교실 지도자, 가오슝현 정부 컨설턴트 교육개혁위원회 위원을 역임하고 치더(奇德)유아원 교육기술 유한회사 회장으로서 8개의 직영 유아원과 2백여개의 가정교육연맹을 설립함
중국 각 왕조의 흥망성쇠를 한 회사의 발전 과정과 결부시켜 경영학적인 측면으로 분석해 보면 어떨까? 경영학 이론을 역사와 결부시켜 분석한다는 것 자체가 매우 흥미로운 작업일 뿐만 아니라 경영학이나 역사학을 연구하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일이란 생각이 든다.
역사는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나침반과 같은 존재이다. 객관적 시각을 가진 경영학의 과학적 분석을 통해 중국 역사를 바라본다는 것은 그만큼 신선한 충격이 될 것이다. 각 왕조의 특성과 인물에 대한 분석, 위기나 기회에 대처해 온 방식을 경영학적 이론을 통해 구체화할 수만 있다면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비출 수 있는 값진 교훈을 얻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