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시 호그와 함께 수년간 ‘베이비 위스퍼’ 시리즈를 공동집필한 멜린다는 가족에 대한 깊은 관심과 연구를 토대로 줄곧 육아와 아이들, 가정과 인간관계 등을 주제로 글을 집필해왔다. 「뉴욕타임스」를 비롯해 많은 신문과 잡지에 기고했으며, 저널리스트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저서로 『이혼 가정의 성공적인 공동육아를 위한 10가지 방법』, 『사랑하고 귀담아듣기』 외 다수가 있다.
트레이시 호그의 마술을 지켜보는 것은 내게 더없는 즐거움이었다. 나는 많은 육아 전문가를 만나왔고 또 직접 아이들을 키운 부모이기도 하지만, 그녀의 통찰력과 지혜에는 감탄을 금할 길이 없다. 끝없는 질문에 참을성 있게 대답해 주고 자신의 세계로 나를 초대해 준 트레이시와 엄마를 내게 빌려준 사라와 소피에게 고마움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