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 서울에서 태어나 숭실대학교를 졸업하고, 다년간 출판사에서 일했으며 현재는 전문번역작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다큐멘터리 히로시마>, <대통령의 마지막 몇 달>, <마하트마 간디의 내 안의 행복을 찾아서>, <우울한 날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