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앤더슨은 롱비치의 캘리포니아 주립 대학에서 미술학을 전공했다. 그녀는 1970년에 밥과 함께 달리고 자전거를 타며 스트레칭을 하기 시작했다. 또 밥이 스트레칭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서 각각의 스트레칭 자세를 선명한 잉크 그림으로 만들어냈다. 진은 직접 만든 스트레칭 초판의 사진작이자 일러스트레이터 겸 편집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