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후쿠시마 원전 하청 노동자. 1952년 도쿄에서 태어나 1970년 우체국에 취직했다. 2013년 우체국에서 정년퇴직한 후 2014년부터 후쿠시마현 나미에정에서 제염 작업원으로 종사하기 시작했다. 2014~2015년에는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폐로 및 수습 작업에 종사했다. 현재는 후쿠시마 하청노동의 실태를 알리는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