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4년 동안 정신간호학을 공부하며 학습했던 내용뿐만 아니라, 온전히 학생의 관점에서 바라보며 헷갈릴 수 있는 부분이나 책에서는 다루지 않지만 알고 있으면 좋을 작은 팁 하나까지 최대한 담아서 집필했습니다. 정신간호학에 아직 흥미를 느끼지 못했거나 어려워하는 간호학과 학생들이 이 책을 통해 흥미를 갖게 되고 조금 더 쉽게 공부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