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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다구치 란디 (田口ランディ)

국적:아시아 > 일본

최근작
2007년 4월 <4월이 되면 그녀는>

다구치 란디(田口ランディ)

1959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광고대행사 등을 거친 후 작가가 되었다. 주로 인터넷에서 활동하며 75,000명의 고정독자에게 메일매거진을 발송하는 인터넷 작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넷 칼럼리스트로만 알려져 있다가 2000년 6월 인터넷 밖으로 뛰쳐나와 <콘센트>라는 첫 소설을 발표했다. 2001년 소설 <되도록 화내지 않고 살아가고 싶다>로 제1회 후진코론문예상을 수상하고, 2005년 <후지산>으로 나오키 상 후보에 올랐다. 이후 소설과 에세이를 꾸준히 집필하고 있다.

대표 3부작이라 불리는 <콘센트>, <안테나>, <모자이크> 외에, 소설 <7 days in Beil>, <어젯밤 만날까요>, <드림 타임>, <빛의 회전목마>, <피폭의 마리아>, <목령>, <그 밤, 나는 기적을 빌었다>, 에세이 <하모니의 행복>, <흐트러짐과 이어짐>, <더 이상 소비조차 쾌락이 아닌 그녀에게>, <언젠가 숲에서 만나는 날까지>, <새는 혼자 힘만으로는 날 수 없다>, <오컬트>, <성지순례>, <전생>, <뿌리를 가진 것, 날개를 가진 것>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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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4월이 되면 그녀는> - 2007년 4월  더보기

언제나 나는 불안합니다. 늘 누군가와 연결되고 싶습니다. 항상 그것을 느끼며 살아 있습니다. 불안하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요. 나는 그렇지 않은 사람을 한 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이야기해보면, 모두들 불안을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모두에게 잊힌 것 같아 불안한 날, 그럴 때 나는 뭔가 새로운 일을 시작해야지 하고 생각합니다. 여행을 가자, 책을 읽자, 소설을 쓰자, 쇼핑을 하자, 요리를 하자... '말'은 누군가에게 전해질 때 '감정'을 일으킵니다. 그리고 그 감정은 뇌로 전달되어 '지혜'나 '새로운 인식'이나 '행동'을 이끌어냅니다. 나는 누군가의 뇌에 호소하고 싶어 글을 씁니다. 이렇게 쓰고 있으면, 그 글이 나를 자극하고 지탱해줍니다. 나는 나의 말로 힘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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