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으로 떠나는 과학 여행 시리즈의 작가들은 학생들로 가득한 대학 건물 안에서 아이들의 성장 과정을 유심히 살펴보고 있어요. 모두 뿡뿡 교수처럼 열심히 연구하고 있으며, 그 일을 무척 좋아하지요. 어른들이 아이들을 더 잘 이해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어린이들이 까르르거리고 킥킥 웃길 바라며 〈똥 과학〉, 〈똥 연구소〉, 〈똥 동물원〉을 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