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교사로 아이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일이 너무나 멋진 일임을 깨닫고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호랑이를 부탁해』는 첫 장편동화로 2024년 제30회 비룡소 황금도깨비상을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