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키운 건 8할이 책’이라고 믿는 중학교 국어교사이다. 나만 알기 아까운 책의 재미와 의미를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 읽고 쓰고, 가르치고 배우며 성장하는 삶을 꿈꾼다. 블로그 https://blog.naver.com/silverkies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