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부산대학교, 강원대학교, 서울교육대학교 강사.
홍익대학교 조소과 및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몸의 기억을 간직한 조각작품을 통해 조각의 다양한 소통 방식을 실험하고 있다. 2021년 퍼블릭아트 뉴히어로, 경기도미술관×경기창작센터 퀀텀 점프, 2019년 OCI 미술관 영크리에이티브스, 2018년 김종영미술관 창작지원 작가로 선정되었다. 《서로에게 기대서서》(눈 컴템포러리, 2024) 외 5회의 개인전과 《여기 닿은 노래》(아르코미술관, 2024), 《조각충동》(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 2022) 외 80여 회의 단체전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