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세 번, 대자연으로 출근하는 '스위스 트래블 플러스' 여행사 대표. 주로 융프라우요흐, 체르마트, 루체른, 베른에서 가이드로 활동하며 스냅사진을 찍습니다. 현지 스위스인들도 맛집과 여행 장소를 물어볼 만큼 스위스에 애정이 많습니다. 여섯 살 때 아버지의 따뜻한 손을 잡고 울산 바위에 올랐던 기억을 안고, 지금도 스위스 곳곳을 트레킹하는 중입니다. 블로그 blog.naver.com/swissanna 인스타그램 @wannalee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