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의 뛰어난 실력의 첼로 연주자들로 2022년 구성된 '블루 퀸텟'은 클래식과 현대 음악을 아우르는 다양한 경력을 바탕으로 실내악, 즉흥 연주, 전자음악을 결합하고 있다. 이들은 전세계 투어를 통해서 일반 클래식 애호가 외에 병원, 망명 희망자, 감옥등 공연장을 접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찾아가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