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년간의 프로젝트를 통해 글 쓰는 기술 외에 책 속의 삶을 들여다보고 인물을 파악하여 새로운 삶을 창조하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아이들의 눈을 열어주고 끌어주신 석희 선생님께 존경을 보내며, 또 다른 시리즈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