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도 친분이 깊고, 뛰어난 선구자적 이슬람 학자 자세르 아우다 교수의 최근 업적은 꾸란과 선지자적 전승의 목적을 위한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재구성하는 마까시드(Maqasid) 방법론 재구성을 위한 이슬람 학문 시도에 있다.
교수는 여러 국가에서 연구 및 교육 프로젝트를 구축하고 있는 싱크탱크인 Maqasid Institute Global의 회장이며, 남아프리카공화국 국제평화대학의 Maqasid 연구 의장, 국제 무슬림학자연합의 창립 및 이사회 회원, 북미 법해석위원회의 집행위원, 유럽 법 판결 및 연구위원회 위원, 캐나다 법 해석위원회의 의장이다.
아우다 교수는 수십 개국에서 이슬람과 이슬람 율법에 대해 강의했으며, 아랍어와 영어로 25권의 책을 출판했는데, 그중 일부는 25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2023년 한국을 방문하여 한국무슬림학생회와 ‘꾸란의 목적을 통한 이슬람 이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