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6년 차 나비 선생님입니다. 내 마음의 정원, 깊숙하게 묻어두었던 씨앗을 발견하는 일을 좋아합니다. 그 씨앗이 싹을 틔워 단단한 뿌리를 가진 내가 되기를 원합니다. 거친 황무지가 푸른 숲이 되는 것처럼,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는 삶을 꿈꿉니다. 저서로 『나는 번아웃 없이 살기로 했다』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