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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지사랑하는 아이와 미술관을 다니며 행복을 담아내는 엄마이다. 미술관에서 작가의 작품을 관람객에게 안내하는 도슨트이고, 학교로 찾아가는 미술관 전시와 함께 학생들을 만나며 전시 연계 교육을 개발하는 에듀케이터이다. 그림을 보는 관람객의 세상을 확장하고자 한다. 국립 현대 미술관의 자문단으로 활동하며 국내외 미술관, 갤러리를 다니며 지속 가능한 전시를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있다. 그림을 통해 새로운 세상을 꿈꾸고, 그 꿈을 이루어 가길 응원한다. 저서로 『조그만 별 하나가 잠들지 않아서』(공저)가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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