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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덕2015년, 월세 50만 원짜리 15평 매장에 중고 오토바이 1대로 작은 배달 전문 족발집을 힘겹게 오픈했다. 열악한 환경에 모두가 ‘No!’ 할 때 홀로 ‘Yes!’라 외치며 2년 만에 월 매출 1억을 찍고 배달의민족 전국 상위 1% 우수 업소로 선정됐다. 그 후 10년, 그가 그린 꿈은 상상이 아닌 현실이 되었다. 현재 용기있는사람들의 대표로 오유미당과 주해장집 브랜드를 경영하고 있으며, 자신의 노하우를 나누기 위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오유미당은 전국에 80개가 넘는 직영점 및 가맹점을 오픈하며 쾌속성장 중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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