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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현영

최근작
2024년 11월 <집으로 가는 길>

김현영

전북 무주 출생
2004년 월간 문학바탕 시 등단
한국문인협회 회원
국제문학바탕문인협회 정회원
동인지 『시와 에세이』 다수 참여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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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집으로 가는 길> - 2024년 11월  더보기

드디어 저의 첫 시집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이 시집은 저의 개인적인 경험과 감정들을 담은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시를 쓰는 것은 저에게 있어서 일기처럼, 어느 날 불현듯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부터 저의 과업 같은 일상이 되었습니다. 시를 통해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고, 언젠간 독자들과 소통하며 공감할 기회를 얻고 싶었습니다. 이제 그 기회가 온 듯합니다. 이번 시집을 출간하기까지 많은 분들의 도움과 응원이 있었습니다. 가족, 친구, 지인, 그리고 저의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특히, 이번 시집을 출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출판사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여러분의 지원과 격려 덕분에 저의 작품이 세상에 나올 수 있었습니다. 저의 시를 읽어주시고, 공감해 주시는 분들이 있기에 저는 더욱 힘을 내어 글을 쓸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의 작품을 통해 독자분들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엄지인 큰딸, 작은숙녀 둘째 딸, 어린 왕자인 아들, 연로하신 부모님, 대들보 같은 언니, 버팀목 같은 동생. 미안하고 감사하고 사랑해. 2024년 10월 가을 초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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