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본인의 실제 경험담을 바탕으로 유튜브에 첫 공포 사연을 업로드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이를 계기로 본격적인 공포 콘텐츠 제작자로서 활동을 시작해 다양한 괴담과 제보 사연을 1인 공포 라디오 형태로 제작하며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했다.
뿐만 아니라 전국의 괴담 속 현장을 직접 방문해 콘텐츠로 풀어내며 독특한 접근법으로 시청자의 공감을 얻었다.
‘올레TV: 본자들’ ‘tvN 프리한19’ 등 여러 납량특집 방송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널리 알렸으며, 현재 12만 구독자 달성을 앞둔 인기 유튜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코비엣TV 공포라디오’라는 채널명은 저자가 베트남에 거주하던 시절, 한국(KOREA)과 베트남(VIETNAM)의 앞글자를 조합해 만든 이름으로, 공포라는 보편적인 감정을 국가와 문화를 넘어 공유하고자 하는 의지가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