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부 욥기 8장 7절의 말씀처럼
친구의 권유로 우연히 시작한 일이 생각지도 않게 커져 버렸네요. 이 또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이라는 믿음으로 자꾸 뒷걸음질 치려는 저 자신을 멈춰 세웁니다.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는 욥기 8장 7절의 말씀처럼 우리들의 인생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와 기쁨으로 충만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습작을 늘 애정 어린 시선으로 격려해주시는 정수남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글쓰기를 배우는 친구들에게도 함께여서 늘 고맙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감히 예측할 수도 없는 하나님의 섭리하심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