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주하 그림책 작가는 어피니티 유니버스에서 웹 디자인을 공부하며 첫 작품 《지구 지킴이 주하의 용기》를 출간하게 되었다. 어피니티 유니버스 스물세 번째 그림책으로, 주하의 용감한 실천을 통해 지구를 보호하려면 작은 행동부터 시작해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는 협력의 메시지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