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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아1998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한 뒤 출판계의 새내기가 되었다. 어린 시절 장래 희망은 나비였다. 걸맞게 태생부터 꽃을 사랑한다. 나비의 날갯짓이 불러오는 파장을 '나비 효과'라 하던가. 미미하게 보일 듯 말 듯한 작은 몸짓으로 큰 변화를 일으키는 일을 절대적으로 믿는다. 그렇기에, 이 책은 100일의 기적이라 할 수 있겠다. 하루마다 하나의 질문에 답하는 일은 어쩌면 쉽다. 그러나 100일이 지난 후의 모습이 어떨지에 관해서는, 아무도 말할 수 없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도 한 마리의 나비가 되어 보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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