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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신학대학교에서 사회복지사의 상호문화 역량에 관한 연구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인하대학교 인문융합치료학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며, 상호문화학당 대표직을 수행하고 있다. 파독 간호사와 광부 밀집 지역인 독일 루르 지역에서의 7년간의 이주민의 삶을 통해 ‘더불어 잘 살아가기’ 위한 상호문화 역량 증진을 위한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사회복지사,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종사자, 한국어 교사, 해외선교사의 상호문화 역량 연구를 수행했고, 최근 이주민 노인으로 연구를 확대해가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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