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쿤스트할 오르후스의 수석 큐레이터(2023? )이자 제60회 베네치아비엔날레(2024) 한국관 공동 예술 감독이다. 부산비엔날레 전시팀장(2020), 서울시립미술관 큐레이터(2018?2019), 한국종합예술학교 겸임 교수(2019?2022)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