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출생. 홍콩 중문대학교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리츠메이칸 대학 국제관계학부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국내에는 장위민의 이름으로 구라다 도루와 공동으로 저술한 『홍콩의 정치와 민주주의—중국과 맞서고 있는 자유도시, 홍콩』(2019)이 소개되었으며, 그 외에 『철도의 꿈이 일본인을 만들었다(鉄道への夢が日本人を作った)』(2015)라는 저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