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 시절 놀았던 기억은 오래 가는데, 왜 공부한 기억은 그렇지 않을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며, 아이들과 함께 현장에서 성장하고 있는 교사. 어릴 때의 경험이 어른이 되었을 때 배경지식이 될 수 있도록, 보드게임을 비롯한 다양한 삶의 배움을 프로젝트 형태로 연구하며 실천하며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