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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샘보드게임을 좋아하는 교사들의 모임. ‘교사가 즐거워야 아이들도 행복하다’라는 신념 아래 전국에서 모인 50여 명의 초등교사가 매달 보드게임을 수업에 활용하는 방법을 연구하며 나누고 있다. 2010년대부터 모임을 시작해 2013년 초등교사 커뮤니티인 인디스쿨의 교사모임으로 인정받고 공식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보드게임으로 즐거운 수업 행복한 교실’, ‘기능성 보드게임 활용!, 교과 연계 창의 인성 활동 지도법’, ‘활동으로 공감하는 수업 만들기’라는 이름의 원격 직무연수 콘텐츠를 제작했고, 비바샘 교육플랫폼의 ‘잘 노는 쌤의 게임 수업연구소’ 코너에도 보드게임 활용 교육 콘텐츠를 꾸준히 올리며 선생님들과 온라인으로도 소통하고 있다. 매년 4회 이상 초등학교 선생님들을 위한 보드게임 수업사례 나눔연수를 진행하고, ‘서울보드게임활용교육연구회’도 운영하고 있다. ‘타임라인 한국사’ 보드게임의 카드 제작에 직접 참여했고, 2024년에는 영어, 안전, 수학 교과와 관련된 보드게임을 개발하고 출시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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