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사진을 전공하고 2006년부터 리터칭을 업으로 해오고 있다. 미국 뉴욕과 한국에서 패션 및 뷰티 광고와 잡지의 에디토리얼을 주로 작업한다. 자연스럽고 인위적으로 손대지 않은 느낌의 사진을 좋아한다.